2025년 6월 넷째 주 미국 영화 시장에서는 여름 블록버스터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이 박스오피스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. 이번 주말 기준 박스오피스 순위 TOP 6를 소개하겠습니다.(기준: 6월 21일~23일, 주말 수익 기준)
순위 한눈에 보기
| 순위 | 영화 제목 | 장르/형식 | 주말 수익 (USD) | 개봉 주차 |
|---|---|---|---|---|
| 1위 | 드래곤 길들이기 (실사판) | 판타지 / 어드벤처 | $36.6M | 2주차 |
| 2위 | 28년 후 | 호러 / 스릴러 | $30.0M | 개봉 첫 주 |
| 3위 | 엘리오 (Elio) | 애니메이션 / SF | $20.8M | 개봉 첫 주 |
| 4위 | 릴로와 스티치 (실사 리메이크) | 가족 / 코미디 | $9.73M | 5주차 |
| 5위 | 배드보이즈: 라이드 오어 다이 | 액션 / 범죄 | 약 $8.0M | 3주차 |
| 6위 | 인사이드 아웃 2 | 애니메이션 / 가족 | 약 $7.0M | 4주차 |
영화별 포인트 요약
1위. 드래곤 길들이기 (How to Train Your Dragon)
-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인기 시리즈가 실사 영화로 재탄생!
- 탄탄한 원작 팬층과 입소문 흥행으로 2주 연속 1위
2위. 28년 후 (28 Years Later)
- 2000년대 좀비 영화 ‘28일 후’의 후속작
- 개봉 첫 주 3천만 달러 돌파, 호러 팬들 사이에서 극찬
3위. 엘리오 (Elio)
- 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이지만 기대보다 낮은 오프닝
- 감성적인 우주 SF 이야기, 평단 반응은 양호
4위. 릴로와 스티치 (Lilo & Stitch)
- 디즈니의 고전 애니를 실사화
- 가족 관객 중심으로 꾸준히 롱런 중
5위. 배드보이즈: 라이드 오어 다이
-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의 액션 콤비 컴백
- 시리즈 팬들에게는 만족도 높은 속편
6위. 인사이드 아웃 2
- 감정선이 더욱 풍부해졌다는 호평
- 여름방학 가족 관객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
트렌드 한줄 정리
- 실사 리메이크 강세: 드래곤, 릴로와 스티치 모두 순위권
- 호러의 부활 조짐: ‘28년 후’ 기대 이상 반응
- 픽사의 고민: ‘엘리오’는 평가는 좋지만 흥행은 아쉬워요
2025년 6월 넷째 주 미국 박스오피스를 알아봤습니다. top6 중에 보신 영화가 있으실까요? 영화 선택 잘 해보시고 이번 주말에는 극장에 한번 다녀오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.